곽승지 칼럼/똑소리나는 경매투자법
경매는 내가 선택한 경제 보험입니다|내 인생을 바꾼 경매 이야기
곽승지
2025. 4.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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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는 제가 선택한 ‘경제 보험’ 입니다
학교는 돈 버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참 열심히 배웁니다.
외우고 풀고,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해지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습니다.
재테크, 투자, 부동산, 자산 형성…
어른이 된 후에야 갑자기 이 모든 걸
혼자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공백을 메운 것이 바로
‘경매’라는 도구였습니다.
경매는 책에서 배운 경제학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진짜로 돈이 어떻게 움직이고,
자산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체감하게 해줬습니다.
처음엔 용어도 낯설고, 법도 복잡해 보였지만
직접 낙찰받고, 전세를 세팅해보고,
월세 수익을 받아보고 나니,
이건 단순한 투자 그 이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매를
제 인생의 ‘경제 보험’이라고 부릅니다.
직장이 흔들릴 수도 있고,
사회가 불안할 수도 있지만,
경매로 자산을 읽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눈을 갖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생깁니다.
경매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 공부가 바로 현실을 바꾸는 기술이자,
나의 경제를 지키는 보험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영수는 학교에서 배웠지만,
돈의 흐름은 경매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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